이 글은 현직 공기업 인턴이자 취준생이 아직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비 방황하는 분 들을 위해 쓰게되었습니다.
당장 올해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 보다 목표를 공기업으로 하는 1,2,3,4학년 대학생, 혹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최근 공기업에 관심을 가진 분 들께 이글을 읽으심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제 선택한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기본적인 스펙의 준비 -> 2.차별화된 나만의 스펙 만들기(청년인턴 자소서,면접 준비)-> 3. 본격적인 취준을 위한 NCS,전공필기 학습->공채 자소서 면접 준비
이 4가지 단계가 기본적인 공기업 입사를 위한 단계입니다.
저도 아직 인턴이자 취준생 이기 때문에 2번까지 밖에 설명을 드릴 수 없습니다.
사실 3번은 말 그데로 문제유형은 많이 다르지만 말 그데로 수능 보듯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학습에 관한 팁이 아니면 제가 특별히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기도 합니다.
그럼 우선 오늘은 1단계 기본적인 스펙의 준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기업은 스펙을 보지 않는다. 다들 익히 들어보셨죠?
맞습니다. 학교이름 학점 심지어 이름까지 면접 볼 때 말 할 수 도 없는 극한의 블라인드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분명 어디에는 다 학벌보고 부정채용 한다고 인서울아니면 포기해라 라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합니다.
하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이 블라인드를 이용해 학벌없이 합격을 하고 있으며 저 또한 국립대의 학벌로 인턴에 한해서 합격했기 때문에 보증 드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시 1단계로 돌아와서 학벌이 아니라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스펙은 뭔가? 다들 아시겠지만 바로 토익과 자격증 입니다.
하지만 토익 900점 수십개의 자격증?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기업의 가장 기준이 되는 한전의 채용일정표를 보실까요..?
기타 부분에 보이시는 어학성적, 컴퓨터,한국사, 한국어4개 챙기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공기업이 이 이상으로 스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전이 많이 요구하는 편 이기때문에 한전을 기준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채용일정표를 보시면 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 3급이상 컴활1급, 한국어 3+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공기업 채용에서 토익 700과 950은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공고에 명시된 점수 혹은 등급 이상만 해두면 되기 때문에 혹여나 높은 점수, 등급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기본적인 스펙을 준비 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그 전에 지난 글을 읽으신 분 이라면 다들 목표하는 공기업을 정하셨죠..?
만약 근로복지공단이 목표라고 하시면 저기에 더하며 사회복지2급 자격증을 따두시면 좋습니다.
사회복지사는 근로복지,LH,국민건강보험공단 등등 뭔가 비슷한 느낌의 공기업 취업에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것 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고른 공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 자격증 하나 정도 조사하고 따두시면 여로모로 기본적인 스펙 만들기에서 완성형의 모습을 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나만의 스펙 만들기 입니다.
반응이 좋다면 나만의 스펙 만들기에 관한 글들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